다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한탄이다. 특히나 앞자리가 바뀌면 이건 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10대에서 20대가 아니라 20대에서 30대가 된 친구들은 사실 너무나도 생각이 많아진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열심히 할 것인가 아니면 공부를 더 지속 할 것인가..아님 남들 다가는 시집을 가야되나 등등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혼자 초초해 지기도 합니다. 사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이런 고민을 하는게 당연한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혼인을 하는 시기가 빨라야 하고 아이를 원한다면 좀 더 어린 나이가 출산을 하는게 맞으니까.
요즘은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이 많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이런 성향을 되게 많이 부축이는데 이제는 기본적으로 능력만 잇으면 20살 가까이 차이가 나도 결혼에 별 지장이 없다. 여자들은 경제력이 있는 남자들을 선호하고 남자들은 어린 친구들을 좋아하니까 그런 현상이 만들어진다.그리고 이런 케이스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이것도 하나의 사회현상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결혼을 당연시 생각했던 부분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심해질 것이다.
그럼 이러한 현상을 반영해서 더 중시되는 것은 삶의 질 일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이 중요하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내가 어떤일을 하며 어떻게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 어떠한 삶을 꾸려나갈지 말이다.돈은 많이 버는게 당연히 좋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 또는 내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재미있어 하는 일을 하면 그거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다. 스스로 노력하고 결과를 얻는 과정에서 정말 몇배의 행복감의 차이가 있는것이다
사람은 정말 너무다 다르다. 생긴것도 다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다르다. 너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재능대로 사는게 좋다. 억지로 하려고 하고 남들눈치보고 살아가는 삶은 결국은 무기력해지고 인맥을 따지게 되며 혈연,지연을 따질 수 밖에 없다. 성과가 없으니 그렇게 라도 무언가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노력해서 좋은자리 까지 갔지만 결국은 후회를 한다. 그 후회는 본인만 아는 것이고..행복이라는 단어는 정말 어려운데 그걸 찾아가는 가장 첫번째는 바로 나의 일에서 출발하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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